전 세계가 열광하는 e-스포츠, 스포츠토토와 손잡을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항상 유익한 정보만을 전달하는 토토빅리그입니다.

여러분은 '스포츠토토' 종목으로 'e-스포츠'가 투입되면 어떨지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보통 축구나 야구 경기를 보면서 스포츠토토를 통하여 결과를 예측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e-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e-스포츠를 시청하면서 경기 결과를 예측하신 분들도 많아졌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끔씩 체육진흥투표권을 구매해 축구나 야구 경기 결과를 예측하곤 했었습니다. 경기 결과에 따라서 울고 웃었던 기억이 스쳐 지나가네요. 물론 아직 e-스포츠와 스포츠토토가 생소하신 분들도 분명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포츠토토와 e-스포츠에 대하여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러면서 e-스포츠의 스포츠토토 종목 채택과 관련한 내용도 생생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관람 스포츠의 재미를 두 배로!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출처: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체육진흥투표권은 대중 스포츠를 대상으로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투표권을 판매해 경기 결과를 적중시킨 자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익사업으로, 국내 유일 합법 스포츠 배팅 사업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스포츠토토가 바로 이 '체육진흥투표권'을 말하는 것이죠! ㈜스포츠토토 코리아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은 현재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투표권 발행으로 조성된 수익금은 국민체육진흥기금 등으로 편입되어 국내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체육시설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소외계층 체육지원 등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과 체육단체 및 각종 국제 대회에 전액 지원되며, 국민체육 진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모로 재미있고 유익한 사업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진흥투표권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4개의 종목 외에 스포츠토토 종목으로 e-스포츠 채택과 관련한 토론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e-스포츠가 스포츠토토 종목으로 채택되는 것일까요?



출처: 라이엇 게임즈


- 젊은 세대는 왜 e-스포츠에 열광할까?


그렇다면 e-스포츠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떠한 매력이 있길래 젊은 세대가 이토록 열광하고, 스포츠토토 종목 채택에 대한 논의까지 진행 중인 것일까요? e-스포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스포츠란? electronic - sports의 줄임말로 온라인상으로 이루어지는 게임물을 통해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입니다. 1990년대 말 게임 및 전자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한 e-스포츠는 2001년 '한국 e-스포츠협회' 창립 후 선수 관리, 경기 규칙, 대회 방식이 체계화되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e-스포츠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되어 현재 전 세계로 영향력을 뻗는 중입니다!



출처: BLIZZARD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스타그래프트! 이 스타크래프트가 처음 한국에 도입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수많은 대회가 생겨났죠. 아마도 이때부터 프로게이머라는 개념과 함께 e-스포츠 열풍이 불기 시작한 시초였던 것 같습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피파온라인, 카트라이더, 위닝일레븐 등 새로운 게임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새로운 주력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로 인기가 뻗어나가며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았고 현재까지도 그 인기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출처: 한국 e스포츠 협회


이러한 성장력 때문일까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던 e-스포츠가 다가오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출처: 국민체육진흥공단


'놀이'가 아닌 '스포츠'로서의 게임


또한 e-스포츠라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개막하지 못하고 있는 전통 스포츠 대회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경기장에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인터넷 플랫폼을 통하여 시청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스포츠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었고 그로 인하여 사상 초유의 스포츠토토 발매 중지 사태가 발생하면서 매출도 크게 감소하여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에서도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e-스포츠의 매력이 체육진흥투표권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최근 체육진흥투표권에 e-스포츠 도입과 관련되어 토론회가 개최된 것을 보면 말이죠. 그렇다면 e-스포츠와 체육진흥투표권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까요?



출처: 픽사 베이


- 체육진흥투표권에 스며든 e-스포츠의 득(得)과 실(失)


체육진흥투표권에 e-스포츠 진입이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기존 스포츠 종목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우리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에 e-스포츠 종목이 도입된다면 안정적 기금 조성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는 것이죠. 또한 e-스포츠가 불법 스포츠 도박 시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스포츠의 장점은 아무래도 비대면 종목이다 보니 현재와 같은 세계적 재난 상황이나 스포츠 진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상품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e-스포츠를 즐기는 주 연령대가 10~20대라는 점은 주목할만합니다. 지난 20년간 고전 스포츠 종목으로 운영되어 온 스포츠토토는 소비층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젊은 층의 유입을 고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규 젊은 층이 꾸준하게 증가하게 되면 소비층의 연령대를 맞출 수 있고 체육진흥투표권의 기금 마련에 대한 전망도 밝아질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지금의 젊은 세대가 앞으로 기성세대가 되더라도 기존의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유지될 것이고 그보다 어린 세대도 e-스포츠를 계속해서 좋아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하는 것이죠. e-스포츠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체육진흥투표권으로 이어진다면 금상첨화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e-스포츠의 소비자들이 모두 합법적인 틀 안에서 건전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e-스포츠가 도박으로 변질되지 않게 꾸준한 모니터링이 수반되어야만 더 오래 더 즐겁게 e-스포츠를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우린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죠.



출처: 라이엇 게임즈


- e-스포츠의 도입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


그럼 e-스포츠의 도입을 막는 부정적인 의견들과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주시청 연령층이 너무 낮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주 시청자가 특정 연령층에 분포되어 있고, e-스포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남녀노소의 모든 공감대 형성이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둘째, e-스포츠 선수들의 연령대 또한 낮기 때문에 부정행위와 사행성 도박 등과 같은 불법행위를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확실히 이러한 부분에 대한 처우개선 혹은 교육 및 홍보 강화가 필요합니다.

셋째, 스포츠토토 종목 선정 요건으로는 규칙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는 점이 있는데 현재 e-스포츠 종목마다 각각 세부 규칙은 다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또한 정리 및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출처: 국민체육진흥공단 SNS


이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체육진흥투표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과정이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양쪽의 의견이 모두 근거가 명확하고, 사회 발전에 대한 긍적 적면과 부정 적면이 모두 존재한다는 점에서 어느 한쪽의 의견만을 고집할 수는 없는 것인데요. 무작정 추진하고, 무작정 반대하기보다는 상대 쪽의 반대의 이유를 경청하고, 부정적 의견들에 대한 꾸준한 피드백을 이루어나간다면 언젠가는 모두가 만족하는 대안에 이르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저희도 간절히 바랍니다.


실보다는 득이 더 많은 e-스포츠의 도입! 전 국민이 스포츠토토와 함께 즐기는 날이 올 때까지 토토빅리그는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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